
○ 산림자원 품질평가 및 모니터링 용역
○ 지구환경의 위기와 지속가능한 사회의 필요성 대두로 산림분야에도 경제적 산물 중심인 협의 산림자원 관리 개념에서 환경적·사회적 기능을 포함한 건전한 산림 생태계의 종합적인 관리체제로 전환
○ 지금까지 조림사업 품질평가는 양적지표인 활착률과 같은 단조로운 지표로「산림기본법」등 관련법이 지향하는 건강한 산림 유지·증진, 산림자원 질 향상을 위한 평가 기준과 지표의 모호성 등으로 현장의 문제점 도출 및 진단을 통한 사업품질 향상에 한계가 있음.
○ 특히, 산림자원정책 수립과 현장 실행 간의 기술적 간극의 최소화와 가시적 현상은 물론 조림인프라와 같은 비가시적 영향 및 잠재력 예측을 위해 적용된 다양한 지표의 단순화 및 통합화로 완성도 높은 조림사업 품질평가 시스템 구축
(1) 용역기간
○ 2025년 6월 27일 ∼ 12월 15일까지
(2) 모니터링 대상지
○ 모니터링 대상지: 2025년 조림지 94개소
- 국유림 18개소[6개 국유림관리소(동부청 2 기관)/ 관리소별 3개소]
- 민유림 76개소(24개 시·군 및 2개 광역시/ 기관별 3개소)
(3) 조림사업 현장 품질 평가 및 모니터링 방법 확립
○ 조림사업 현장 품질 평가 기준과 지표
○ 조림사업 현장 조사 방법 등 모니터링 추진 방법
(4) 조림 사업종·공정별 품질평가 및 모니터링
(5) 조림사업 모니터링 결과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
○ 모니터링에 적용할 기준과 지표는 지난 4년간(2021년∼2024년) 보완을 거친 내용(영향요소 14, 및 반응지표 3)을 근간으로 2025년 수행과정에서 도출된 몇 가지 문제점, 한계성 등을 보완 후 적용
○ 2024년 적용 지표와 기준에 따라 ⌈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⌋에 부응한 조림 사업 품질평가에 영향이 큰 다양한 요소와 이에 대한 반응요소로 구분 적용
○ 모니터링 대상: 4개 지방산림청(1개 국유림관리소/청) + 동부지방산림청(2개 관리소), 2개 광역시(3개 구), 8개 도(3개 시·군/도)
- 대상 기관은 장기계획과 정책 방향에 따라 산림청에서 선정
○ 현장 조사는 3인 1조를 원칙으로 6종의 서식(1, 2-1, 2-2, 2-3, 3, 4)으로 현장에 확인할 수 있는 사항(활착률, 활력도, 고사 및 피해원인, 관리상태 등)은 직접 기록하고 불가한 사항(종자 산지, 양묘 방법, 묘목 상태, 묘목 관리 등)은 실사 및 관련자 문답으로 파악
- 활착률(%) = 표본구내 생존목 본수/ 표본구내 조사본수×100
- 피해율(%) = 표본구내 피해목 본수/ 표본구내 조사본수×100
- 고사율(%) = 표본구내 고사목 본수/ 표본구내 조사본수×100
- 활력도는 신초생장 및 묘목의 자람새, 건강도, 잎의 색깔, 피해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등급)의 계급값 부여
○ 조림인프라 지수: 조림사업 성과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기반 요소에 대한 척도임.
SI = ∑xi·ci × 20
○ 조림품질 지수: 3가지 지표의 통합으로 지표 간 중요도에 따라 잠정적으로 활착률 0.3, 활력도 0.3, 조림인프라 0.4로 가중치 부여
QI = ∑xi·ci × 20
○ 조림지 관리유형 구분: 활착률(3범주: 80% 이상, 50% 이상∼80% 미만, 50% 미만)과 활력도(3범주: 70 이상, 50 이상∼70 미만, 50 미만)]의 범주별 조합 간 grouping으로 9개 유형화(32)
○ 관리 우수유형 비율: 광역기관 평가 척도로 모니터링 결과 활착률과 활력도에 근거하여 구분된 9개의 관리유형 중 우수한 「유형 1」에 속하는 조림지 개소 비율(%)
우수유형 비율 = 우수유형 개소 수 ÷ 전체 조림지 수 × 100
○ 대상지별 개별 지표, 통합지표에 대한 분석 → 지표 간 인과관계, 조림 성과 결과로 나타난 현상 간의 인과관계 추정
○ 개별 조림지별 다양한 지표·지수에 근거한 조림지 조림사업 평가 결과를 정책 및 현장 환류를 위해 각 요소에 대한 가치사슬(value chain)의 개념에 의한 진단 맵 작성
○ 개소 수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시행한 94개소는 모니터링 대상 지역 1,286개의 7.3% 수준이며, 면적 기준으로 233.2ha는 대상 지역 전체 2,258.9ha의 10.3% 수준으로 나타남. 모니터링 개소 수와 면적은 예년 10% 이하 수준과 유사한 비율임.
○ 기관별 조림된 수종은 2 수종에서 17 수종까지 다양하게 나타났고 이는 생육권 영향으로 직접 수종 선택폭이 제한된 요인도 있으나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사업 종의 차이로 판단됨.
○ 모니터링 대상지의 전국 평균 활착률은 86.6%로 충북, 경북, 함양국유림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조림 성과를 보였음. 지난해 평균 88.7%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을 보임
○ 묘목 종류별 평균 활착률은 분묘 93.8%, 용기묘 91.1%, 노지묘 80.9%로 묘목의 구분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.
○ 침엽수와 활엽수간 활착률 비교에서 침엽수 86.8%, 활엽수 81.9%로 침엽수에서 다소 우수한 결과로 나타남.
○ 활력도 조사 결과 전국 평균은 3.2로 보통 범주에 속하는 수준으로 민유림과 국유림관리소 기관별 평균은 2.7에서 3.8까지로 개소별 편차는 다양하게 나타남.
○ 묘목 종류별로는 분묘 3.7, 용기묘 3.2, 노지묘 3.2로 나타남. 묘령에 따라 다양한 반응으로 동일수종이 아니고 식재장소 등 활력도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요인을 고려할 때 단순 비교 보다는 묘목 종류와 묘령, 수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해 보임.
○ 산림사업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현지 감리측 표준구와 용역사가 선정한 임의구를 포함해 328개의 조사구에서 피해목들을 조사한 결과 5개 요인에서 전국 평균 9.5%로 나타남.
○ 피해요인별로는 풀베기 횟수 조절과 풀베기 시기의 지연으로 나타나는 피압에 의한 피해가 3.1%로 가장 높음
○ 봄철 식재 시기에 건조한 날씨와 여름철 폭염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하여 기상피해가 2.5%, 하나의 요인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에 의한 피해로 판단되는 기타요인이 2.2%를 보였고 이어서 절단피해 1.6%, 일부 지역에서 보이는 동물피해 순으로 나타남.
○ 32개 기관의 모니터링 대상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고사원인을 6개 요인으로 분류하여 조사한 결과 고사율은 전국 평균 13.5%로 나타남. 기관별 심한 편차를 나타내고 있어 이는 다양한 수종과 입지에 따른 차이의 요인으로 판단됨.
○ 고사 요인별로는 전체 13.5% 중 봄철 조림사업 이후 기상여건과 7, 8월 장기간의 이상기온이 주요인으로 나타나는 기상피해가 3.9%, 세장된 묘목으로 인한 묘목불량 3.5%, 용기묘의 심식이나 천식, 노지묘의 묘목관리 등의 부주의에 의한 식재불량 2.9%, 풀베기 시기를 놓쳐 덩굴류 초본에 의한 피압 1.6% 등으로 나타남.
○ 모니터링에 적용한 조림사업 품질 영향 요소 14개 지표 중 인적자원(4지표), 기반기술(5지표), 응용기술(5지표) 등 3범주로 구분하고 범주 내 지표값의 산술평균을 구함.
○ 그다음 범주별 중요도(인적 0.3, 기반기술 0.35, 응용기술 0.35)에 따른 가중평균을 구한 후 백분율로 전환함.
○ 조림인프라지수는 정선국유림관리소(81.8), 영주국유림관리소(81.4) 등 지방산림청 소관 국유림관리소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. 이는 광역시나 국유림관리소는 각 3개소 조림지에 대한 평균으로 표본 상 제약으로 직접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음.
○ 조림사업 품질지수(Quality Index)는 반응지표 중 양적 성격이 강한 활착률(0.3)과 질적 특성 지표를 대표한 활력도(0.3), 조림 사업 영향 요소 14개 인자를 종합한 조림인프라(0.4) 등 3 지표를 중요도에 따라 가중평균한 척도임
○ 광역단체별 조림품질지수 평균은 73.6점으로 영주국유림관리소(82.7), 정선국유림관리소(81.3), 부여국유림관리소(78.3) 등이 비교적 높게 평가됨. 상위 3개소 모두 국유림관리소로 민유림에서는 산지 조림한 경기도(76.2)와 전북특별자치도(74.5) 순으로 나타남.
(1) 조림 주체의 관심도
○ 5등급 평가에서 최고점(5점)인 조림지는 부여국유림관리소 음나무, 함양국유림관리소 아카시나무, 울산시 편백1, 순천 편백, 등 5개소임. 2점 이하의‘불량’조림지로 김포 소나무1, 2 및 자작나무, 거창 낙엽송, 원주 자작나무 등 5개소
○ 주체측 관심도 평가에서 상위 및 하위 그룹 간 반응지표에 대한 비교에서 상위 그룹의 평균 활착률은 96.6%로 하위 그룹 79.3%에 비해 현저한 차를 보임. 조림인프라(79.1 vs 61.8) 및 품질지수(81.5 vs 67.6)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임.
(2) 조림 계획의 적절성
○ 조림계획 적절성은 「조림설계·감리 및 사업시행지침」내용과 국소 입지를 고려한 수종 배치와 같은 현장 시행 상태를 근거로 조림사업 계획의 적절성과 지역산림계획, 경제림 육성단지 관리계획, 조림권장 수종 등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5등급의 계급값으로 판정
○ 다른 척도와 연관성에서 조림인프라(r=0.818), 품질지수(r=0.724), 적지적수(r=0.596), 묘목충실도(r=0.565) 등과 높은 수준의 정의 상관성을 나타냄.
(3) 시행사 및 현장대리인 역량
○ 시행자·현장대리인·작업단은 현장 작업의 실행 주체로 감독기능을 가진 담당공무원·감리원과 함께 조림사업의 성과에 영향이 큰 양대 축을 이룸. 평가는 실시설계 등의 서면 자료 내용을 토대로 현장 확인 및 작업단 면담 등을 통하여 평가
○ 평점 상위 및 하위에 속하는 조림지 두 그룹 간 주요 척도에 대한 비교에서 활착률(93.8%/77.2%), 조림인프라(80.1/60.7), 조림품질지수(80.9/65.4) 등에서 그룹 간 큰 차이를 보임.
(1) 수종·입지선정 적합도
○ 평가 방법은 생육권 간 수종 선택, 생육권 내 적지선정, 그리고 조림지 내 생태적 건전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5등급으로 판정
○ 전체 조림지 중 상·하위 두 그룹 간 활착률을 비롯한 주요 척도에 대한 평균값의 비교로 활력도를 제외하고 그룹 간 현저한 차이를 보임. 다른 지표와 연관성에서 생태적 어울림(r=0.622), 조림계획의 적절성(r=0.596, 조림품질지수(r=0.577), 조림인프라(r=0.57) 등의 조합과 높은 수준의 상관성을 보임.
(2) 종자산지 등 묘목 내력
○ 조림지별 평가에서 전체 조림지 94개소 중 상·하위 각 20% 내외의 그룹의 지표별 평균값의 두 그룹간 차이는 조림인프라(상위 73.2/하위 58.3)을 제외하고는 타 척도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함.
○ 산림자원 정책의 한 축을 이루는 우량종자 문제는 선진 임업국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산림기본법(16조 2항)의 핵심의제로 삼고 있으며 그 구체적 내용은 하위 법령에서 다루고 있음, 하지만 조림용 종자 절반 이상이 유래가 불투명하거나 유래만 밝혀진 것이라면 선진임업국으로 진전을 위하여 깊이 따져보아야 할 일로 여겨짐.
(3) 묘목 충실도
○ 상위, 하위 두 그룹의 조림지에 대한 주요 척도의 평균치로 조림인프라(상위 78.2/하위 59.9)를 비롯한 그룹 간 현저한 차이를 보임.
○ 묘목충실도와 다른 척도 간 상관분석에서 품질지수(r=0.648), 조림인프라(r=0.612), 활착률(r=0.585), 계획 적절성(r=0.565), 묘목취급 정도(r=0.535) 등 조림사업 성과관련 척도와 높은 상관성을 나타냄.
(4) 조림지 관리상태
○ 조림인프라(상위 76.8/하위60.4)를 비롯한 주요 척도에 대한 상위, 하위 두 그룹 간 비교로 그룹간 차이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음.
○ 조림지 관리상태와 다른 척도 간 상관 분석에서는 조림인프라(r=0.660), 품질지수(r=0.566), 조림 예정지 작업(r=0.535), 조림 계획(r=0.510) 순으로 높은 상관성을 보임.
(5) 생태적 어울림
○ 「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」을 근간으로 적지·적수 타당성, 조림지내 수종배치와 이들의 주변 생태계와 어울림, 보호수림과 같은 완충지대로 임내 미기상 조절 기능, 토양 및 수자원 보존·유지의 적합성 등을 종합하여 평가
○ 상위 및 하위 두 그룹에 대한 주요 척도 비교에서 활력도를 제외한 조림인프라(상위 80.3/하위 57.5) 등의 척도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임. 다른 척도와는 조림인프라(r=0.677), 입지 적합도(r=0.622), 품질지수(r=0.586), 조림계획(r=0.489) 등의 척도 조합과 높은 상관성을 보임.
(1) 묘목 취급의 적절성
○ 평가 결과 전체조림지 중 5점인 매우 양호한 곳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아카시나무, 함양국유림관리소 아카시나무, 김제 자작나무, 안산 스트로브잣나무 등 6개소이며, 2점 이하 좋지 않은 곳은 군산 백합나무, 김제 편백나무, 영천 상수리 등 5개소임.
○ 다른 척도와의 관계에서 지표 특성상 직·간접 관련이 큰 조림품질지수(r=0.642), 조림인프라(r=0.617), 식제기술(r=0.544), 묘목충실도(r=0535) 등의 조합과 높은 상관성을 보임.
(2) 조림 예정지 작업의 질
○ 조사 대상 74개소 중 상위 및 하위 그룹에 대한 주요 척도의 비교로 활착률(상위 88.7%/하위 76.9%)을 비롯한 전반적 척도에서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.
○ 다른 지표·지수 간 관계에서 품질지수(r=0.608), 조림지 관리(r=0.543), 품질지수(r=0.529), 조림계획(r=0.503) 등과 높은 상관성을 보임.
(3) 식재 기술
○ 상·하위 그룹 간 적용 척도의 평균값 비교로 활력도(상위 68.3/하위 58.9)를 제외한 나머지 척도는 15점 이상 현저한 차이를 나타냄.
○ 다른 척도와 관계에서 조림인프라((r=0.621), 조림품질(r=0.606), 작업시행사(r=0.572), 묘목 취급(r=0.544) 조합과 고도의 상관성을 보임.
(4) 식재 시기의 적절성
○ 개별 조림지의 식재시기 적합여부 판정기준은 2024년에 이어 지역에 따른 식재시기와 생육권역별 기상자료를 참고로 식물기후학적 관점에서 계량화함.
○ 전체 조림지 중 상위 및 하위 두 그룹 간 주요 척도의 평균값에서 조림인프라(상위 91.9/하위 77.7%) 등 두 그룹 간 다른 지표 대비 상대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.
○ 하지만 지난해에 비하여 활착률(89.5%/81.2(2024)→(91.7%/77.7%(2025)), 활력도(65.0/59.5(2024)→67.6/61.1(2025)) 등 모든 척도에서 차이가 지난해에 비하여 약간 상승 경향을 보임.
(5) 식재 시 기상
○ 본 지표는 나무를 심을 때 그리고 심은 후 뿌리 내림 과정에서 필요한 적절한 습도의 공급 여부가 묘목의 높은 생존율과 초기 왕성한 생육을 담보해 주는 인자로 이를 지표로 삼고자 한 것임.
○ 측정 방법은 조림지에 인접한 기상 관측소의 봄철(3∼5월) 기상자료 중 묘목의 활착과 생육에 영향이 큰 강수량(가중치 0.5)과 강수일수(가중치 0.5)를 근거로 평년값(10년 평균)을 3점으로 하여 아래와 같이 범위 구간을 잡아 점수를 부여함.
○ 조림사업 품질평가를 위한 모니터링에는 다양한 지표가 적용될수 있으며, 이러한 개별 지표들은 나름대로 역할과 의미를 지님. 하지만 그 결과를 신속하고 손쉽게 정책 및 현장에서 활용을 위하여 결과물이 단조로운 형태로의 유형화가 필요함.
○ 이상 2종 지표의 각 구간 기준값[활착률(80%이상, 50%이상∼80%미만, 50%미만)과 활력도(70이상, 50이상∼70미만, 50미만)] 범주별 조합간 grouping으로 유형화(9유형, 32) 하였음.

조림지별 양적 지표(활착률)와 질적 지표(활력도)에 의한 grouping
조림지 유형별 특성 및 관리방안
구분 | 대상 | 특성 및 관리 방안 |
유형1 | ⦁활착률 80%이상 ⦁활력도 70이상 | ⦁높은 활착률·활력도 → 초기 입지환경 적응 수월 및 왕성한 생장 잠재력 ⦁적절한 관리로 높은 생존율 유지와 초기 입지 적응기간 단축 기대 |
유형2 | ⦁활착률 80%이상 ⦁활력도 50∼70미만 | ⦁높은 활착률 보통 활력도 → 한건풍, 병해충 등 피해로 입지 적응 장애로 생존율 감소 및 초기적응 기간 지연 ⦁유약 개체목 대상 월동 및 이듬해 생장기 동안 체계적 관리로 높은 생존율 유지 및 초기 입지 적응력 향상 노력 |
유형3 | ⦁활착률 50∼80% 미만 ⦁활력도 70이상 | ⦁낮은 활착률 높은 활력도 → 현존 잔존목 더 이상의 손실 없이 관리되어야 할 조림지 ⦁생존목의 밀도 감소 방지를 위한 관리와 필요시 부분 보식 필요 ※ 활착률 60% 이하 조림지 생존목의 분산도에 따라 보식 또는 부분 재조림의 방안 강구 |
유형4 | ⦁활착률 50∼80% 미만 ⦁활력도 50∼70미만 | ⦁활착률·활력도 모두 좋지 못한 곳으로 유형 2와 유형 3의 미비점 공유한 조림지 ⦁정상적 조림지 유도를 위한 보식 또는 재조림에 준한 특단의 노력이 요구됨. |
유형5, 6 | ⦁활착률 80%이상 ⦁활력도 50미만 또는 ⦁활착률 50%미만 ⦁활력도 70이상 | ⦁활착률·활력도 중 어느 한 지표는 양호하나 나머지 지표는 불량한 조림지 ⦁유형5는 유약한 생존목 수체 분석(뿌리 확장기 과건, 용기묘 뿌리엉킴 등)으로 활력도 향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 필요 ⦁유형6은 정상 조림지 유도는 거의 불가하며 대대적 보식 또는 재조림 대상지 |
유형 7, 8, 9 | ⦁활착률50∼80% 미만 ⦁활력도 50미만 ⦁활착률 50%미만 ⦁활력도 70이나 50미만 또는 ⦁양 지표 모두 불량 | ⦁활착률과 활력도 중 한쪽은 보통 또는 불량(유형 7, 8)이거나 두 지표 모두 불량인 경우(유형 9)로 대부분 회복 불가한 재조림 대상지 ⦁특수한 경우로 올해 94개 모니터링 대상지 중 7개소로 주원인은 적지적수와 같은 수종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적 요소, 시행자 또는 주체측 역량과 치밀한 계획수립 소흘 등 복합적 영향으로 추정됨 |
○ 부산광역시는 일반조림에 적용하는 사업지침이나 평가지표 적용에 괴리가 있음. 모두 1.5m 내외의 분묘로 사후관리를 잘하고 있음.
○ 울산광역시는 동구와 중구는 공원 산책로에, 울주군은 산지조림으로 대조를 이루고 있음. 2-2 대묘식재로 활착에는 문제가 없음.
○ 경기도 소관 3개 기초단체의 활착률은 전국 평균을 월등히 상회하나 다른 지표에서는 비슷한 수준임. 전국 평균 수준의 활력도와 조림인프라로 인해 관리유형1에 속하는 대상지가 없는 결과를 보임.
○ 강원특별자치도 소관 3개 기초단체의 제반 지표·지수에서 활력도(66.0)와 관리우수 유형율(2.22)를 제외하고는 전국 평균보다 저조함. 기관 간에도 많은 차이(평창>원주>고성)를 보임.
○ 충청북도 소관 2개 기초단체의 모니터링 주요 지표에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수준으로 그 원인으로는 묘목품질이 주된 요인으로 관리 우수유형에 속하는 대상지가 없음.
○ 충청남도 3개 기초단체 8개 조림지 모니터링 결과 관리우수유형(22.2%(충남)/17.0%(전국))을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전국 평균에 못 미치며, 기초단체 간 그리고 단체 내 조림지 간에도 많은 차이를 보임.
○ 전북특별자치도 소관 2개 기초단체의 주요 척도의 모니터링 결과는 전국 평균을 다소 상회하는 수준이며 자치단체 간에도 많은 차이를 보임. 올봄 남서해안 지방 가뭄(식재시 기상: 2.0(도평균); 2.9(전국평균))에도 불구하고 활착율, 품질지수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음.
○ 전라남도 소관 4개 기초단체의 모든 모니터링 주요 지표에서 전국 평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관리 우수유형에 속하는 대상지가 순천 편백이 유일한 조림지로 나타남.
○ 경상북도 소관 4개 기초단체의 모니터링 결과 활력도(64.0)를 제외하고 모든 척도에서 전국 평균에 훨씬 못 미침. 특히, 활착률은 도평균 76.6%(전국평균 86.6%)로 전국에서 가장 저조함.
○ 경상남도 소관 3개 기초단체의 모니터링 결과 활착률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전국 평균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으로 관리 우수유형에 속하는 대상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.
○ 매년 국유림관리소는 전반적인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약간 상회하고 높은 조림인프라가 구축되어 제반 지표·지수에서 민유림 대비 현저한 차이를 보임. 하지만, 일부 관리소는 전국 평균 수준으로 금후 상향 표준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됨.
○ 조림사업의 평가는 다분히 질적 성과물의 의미가 강함. 즉, 양적 성과물은 물론 식재된 묘목의 상태, 장차 예측되는 생존·생장 지속성과 잠재력 등도 주요 평가지표에 담겨야 함.
○ 조림사업의 양·질을 나타내는 지표 중 독립성과 고유성이 큰 대표적인 활착률(양), 활력도(질), 조림인프라(질) 등 3지표를 통합하여 가칭 ’조림사업 품질지수(QI; Quality Index)‘로 제안
< 채종림 지정·관리 제도 재정립 및 개선 >
○ 종자 공급원으로 범주 구분을 국제 범례에 준하여 재구성 : 다소 모호한 현 채종임분 및 채종림을 산지확인 자원(범주 2) 및 선발 임분(범주 3)으로 구체화
< 채종림 일제 조사로 지정·관리 방안 재정립 >
○ 현 주 공급원인 채종임분 및 채종림에 대한 실태조사(구조화된 지표와 기준 적용)로‘우량종자 공급원’으로 적합도 판정 → 해제 또는 유지 여부 판단, 유지 임분에 대한 유형별 관리방안 마련